진성준 의원 프로필 재산 임기 부인 주식 금투세 총정리

최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이 주도한 ‘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 50억→10억 원 강화’ 세제 개편안이 논란이 되며,
‘진성준 의원 프로필’, ‘재산 공개’, ‘부인 주식’, ‘주식 논란’, ‘국민청원’ 등이 포털 실검 상위에 등극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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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성준 의원 프로필

• 출생: 1967년 4월 19일, 전북 전주시 완산구 (현 전주시 완산구)
• 본관: 여양 진씨
• 학력: 전북대 법학과 졸업
• 정치 경력:
  • 제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(2012년), 이후 강서구 을 지역위원장으로 제21·22대 지역구 의원
  •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, 서울시 정무부시장(2018‑2019년) 역임
  •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(2024년 연임) 및 국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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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산 공개 현황 (2025년 3월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 신고 기준)

• 총 재산: 약 12억 원대, 그중 부동산이 약 67% 차지 (건물, 4억 2800만 원 기준)
• 예금: 약 8,702만 원, 채권 약 1억 원 등 
• 배우자 및 장남의 주식 보유:
  • 배우자: 국내 주식 3종목 (기아 36주, 자이에스앤디 700주, 카카오 61주), 평가액 819만 8,000원 → 1년 전 대비 약 21.6% 손실 
  • 장남: 미국 주식 중심 4종목 (애플·인튜이티브서지컬·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·주성엔지니어링), 평가액 398만 3,000원 → 전년 대비 46.9% 상승, 보유 주식의 약 75%가 미국 주식 (‘서학개미’) 
  • 주목할 점: 진성준 본인은 국내·해외 주식 단 한 주도 보유하지 않음 

 

주식 시장 흔든 ‘금투세 개편안’…논란 폭발

• 진성준 의원은 2025년 세제 개편안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종목당 50억→10억 원으로 낮출 것을 강력히 주장하며, 이는 세입 기반의 회복과 조세 정의 실현 목적이라고 설명
• 금투세 개편안은 주식 투자자 사이에서 폭풍을 일으켰습니다.
• 그러나 자신은 주식 투자 경험이 없으며, 배우자는 국내 주식 손실, 장남은 해외 주식으로 수익 →
  “정책 주도자는 국내 주식시장 현실을 모른다”는 비판 여론 형성
  • 실제 국회 국민청원에는 10만 명 이상 반대 요청이 올라온 상황 
  • 진성준 의원: “주식시장 무너지지 않는다. 과세 기준 환원은 세입 회복을 위한 조치” 라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과세 기준 원상 회복이 왜 필요한지를 장문으로 해명
  • 그러나 수천 개 네티즌 항의 댓글과 언론 보도로 이어지며 여론은 호전되지 않는 분위기
  • 발언 근거:
    • 박근혜 정부 당시 대주주 기준 하향 때도 큰 충격 없었다는 주장
    • 윤석열 정부가 10억→50억으로 완화하면서 오히려 주가 하락이 이어졌다는 분석
  • 하지만,
    • 8월 초 코스피 3.88% 급락
    • 주식 투자자들의 비난 폭주
    • 진성준 블로그와 SNS에는 항의 댓글 수천 개
    • “주식 해본 적 없다”는 발언은 “경험도 없는데 정책을 주도하냐”는 비판으로 번짐

 

부인과 장남 주식 보유도 논란

진성준 의원은 본인은 주식 무보유이지만, 배우자와 장남은 각각 국내·해외 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이 알려지며 ‘내로남불’ 비판이 제기됨.

• 특히 장남은 미국 주식 중심으로 수익을 낸 반면,
• 본인은 “국내 시장 무너지지 않는다”고 주장해 투자자들 반발

제명 청원·사퇴 여론 급등

• 국회 국민청원 게시판과 SNS에는 “진성준 의원 제명 청원”, “진성준 사퇴 요구” 글들이 다수 등록
• 정책위의장직 유지에 대한 부정 여론 급증
• 진 의원 측은 "당과 긴밀하게 협의 중"이라며 정책 철회 의사 없음 강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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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및 지역구 활동

진성준 의원은 강서구 을 지역에서 매주 ‘골목진담’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민심 청취 활동 중.
네이버 블로그, 유튜브, 페이스북,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도 운영 중이며, 최근에는 정책 관련 입장문 게재 빈도 증가.

정리 

항목주요 내용

프로필	제19·21·22대 국회의원, 정책위의장, 지역위원장, 청와대·서울시 경력
재산	총 자산 약 12억 원대 (부동산 비중 60% 이상), 예금·채권 포함
가족 주식	배우자 주식 손실, 장남은 미국 주식으로 수익, 본인은 무보유
논란	주식 양도세 기준 강화 주도자 → 자신의 투자 미보유 → ‘내로남불’ 비판 폭발
청원 여론	국민청원 10만 명 돌파, 반대 여론 확산 중

결론

진성준 의원의 금투세 입법 시도는 그의 ‘정책적 소신’이자 민주당 정책 방향과 일맥상통합니다. 그러나 본인의 투자 경험 부재, 가족의 주식 보유, 강경한 과세 입장으로 인해 민심 이탈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.

다가오는 정기국회 및 정당 대표 선출 과정에서 진성준 의원의 입지와 여론 향배는 여전히 주목 대상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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